코로나19 사태 이후 우리 삶 속에서는 크고 작은 변화들이 일어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운동 시행으로 인해 오프라인 모임보다는 온라인 모임이 활성화되고 있으며 재택근무 또한 일상화가 되었다. 그리고 이러한 현상들은 사람들의 심리상태에도 영향을 미치게 되는데 바로 불안감과 우울증 증가다. 실제로 보건복지부 조사 결과 국민 10명 중 4명이 코로나 블루를 경험했다고 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답은 하나다.
마음 챙김 즉 ‘명상’을 통해 스트레스 관리 및 면역력 강화를 하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명상의 효과와 방법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도록 하자.
명상은 크게 통찰 명상과 자비 명상으로 나뉜다. 통찰 명상은 현재 순간순간 일어나는 감정 상태를 알아차리는 훈련이고 자비 명상은 타인의 고통을 함께 느끼며 공감하는 훈련이다.
먼저 통찰 명상법에는 호흡 명상, 걷기 명상, 바디 스캔 명상, 먹기 명상 등이 있다.
이중 내가 주로 하는 명상법은 호흡 명상인데 눈을 감고 편안한 자세로 앉아 코로 숨을 들이마시고 입으로 내뱉는다. 이때 들숨과 날숨 사이에 잠깐씩 멈추는 시간을 갖는다. 이렇게 하면 머릿속이 맑아지고 심신이 안정되는 느낌이 든다. 다음으로 자비 명상법에는 자애 명상, 연민 명상, 용서 명상 등이 있다.
나는 특히 자애 명상을 좋아하는데 나 자신 뿐만 아니라 가족, 친구, 동료 등 주변 사람들을 떠올리며 사랑한다고 말한다. 그러면 왠지 모르게 기분이 좋아지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샘솟는 듯한 느낌이 든다.
마지막으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는데 너무 오랜 시간 동안 하지 않는 것이다. 자칫하면 지루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하루에 15분 정도 꾸준히 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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